의-정 대립 속에 사라진, '공공의료'를 찾는 시민 행진의 날 다녀왔습니다!

2024-03-16
조회수 651

🚨의-정 대립 속에 사라진, '공공의료'를 찾는 시민 행진의 날🚨 

🌈️ 일시: 2024. 03. 16. (토) 오후 3시~6시

🌈️ 집결장소: 마로니에 공원(3시)

🌈️ 행진 : 마로니에공원~정부서울청사


최근 의사파업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의사와 정부 강대강 구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장애인 건강권과 같이 공공의료가 책임져야 하는 이야기들은 전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마로니에 공원에서 정부서울청사까지 행진을 진행했는데요!

탈시설장애인당當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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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주석 정책국장의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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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전문을 공유드립니다.

공공의료 쟁취, 장애인건강권 쟁취 그날까지 투쟁!


[발언 전문]

2020년 의사파업 당시에도 전장연은 정부와 의사 강대강 사이 속에서 장애인은 끽소리 내지 못하고 죽어간다며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허나 그때도, 지금도 의사가 몇명이나 필요한지, 계산놀이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의료인력수급추계에만 매몰되어 있을 것입니까. 의료전달체계에서 차별받고 배제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아십니까. 대체 어떤 문제가 있기에 장애인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지 아십니까.


코로나 시기 한 중증장애여성이 보건소에서는 의학적 근거가 명확한 코로나 고위험군이 아니다해서 약을 처방받지 못하고, 편의시설이 있는 의원이 없어서 가지 못하고, 장애인을 받을 수 있는 병상이 없어서 병원에 입원하지 못해 사망했습니다.


애초에 장애인이 갈 수 없는 보건소에, 의원에, 병원에, 장애인은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이 의료시스템에 대체 무슨 보장이 있고 무슨 지원이 있습니까. 이 경사로 하나 없어서, 의사소통 지원인력 하나 없어서, 장애맞춤형 진단기기가 없어서 접근조차못하는 이 비장애중심 의료체계부터 개혁하십시오. 공공성의 의미를 바로 세우십시오.


장애인건강권법 어디갔습니까.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로 장애인 건강권 보장 강화 어디갔습니까.


오세훈 시장은 자신이 역임하기 전에 추진되고있던 어울림센터 장애인치과병원 하나 내세우고있습니다.


이 비열한 정권은 약자와의 동행이라며, 장애인건강권 지원 강화를 국정과제로 삼았다며 약자를 팔아먹는 한편, 장애인 죽이기를 일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약자가 아닙니다. 의사들에게 돌아와달라 비굴하게 빌지 않겠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정당 아닌 정당 탈시설장애인당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직접참여정치로 장애인 차별 혐오 정치, 갈라치기 정치를 종식시키고, 윤석열 정권을 직접 심판해낼 것입니다. 


그 길에 공공의료를 꿈꾸고 만들어가시는 여러분들도 함께 하실꺼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공공의료 쟁취, 장애인건강권 쟁취 함께 하겠습니다. 

투쟁.